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바스 찬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버로드 블루레이 세바스.png|width=100%]]}}} || >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전통적인 집사복을 멋들어지게 입은 노인이었다. > 머리카락은 완전히 흰색이며 입가에 난 수염 또한 잡티 하나 없는 흰색이다. 그러나 등은 똑바로 펴고 있어서 강철로 만든 검을 방불케 했다. 백인처럼 눈가가 우묵한 얼굴에는 주름이 눈에 띄었고, 그 때문에 온화하게도 보이지만 날카로운 눈매는 마치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 같다. >---- > '''1권에서 묘사된 <세바스 찬>의 모습'''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집사#s-1|하우스 스튜어드]]. 하우스 스튜어드라는 건 당연히 캐릭터 설정이었을 뿐이고 원래는 10계층까지 돌파당했을 때 6명의 전투 메이드 팀 [[플레이아데스 육연성]]과 함께 침입자들의 발목을 붙잡는 레이드 보스였다. 플레이아데스와 같이 시간을 버는 동안 길드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던전을 클리어한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10계층까지 돌파한 유저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이세계 전이 때까지 쭉 대기만 했던, 어느 의미로는 불쌍한 NPC. 상술한 플레이아데스만이 아닌 집사 조수인 에클레어나 남자 하인들, 메이드장인 페스토냐와 일반 메이드들 등 메이드/집사/하인 계통들을 전부 통틀어 총괄하는 사람으로 9계층의 관리운영 또한 그의 일. 집사 최고위라는 설정 덕분인지 [[알베도(오버로드)|알베도]]만큼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타 수호자들보다는 확실히 많은 정보를 알고 있으며 아인즈의 창조물이 '[[판도라즈 액터]]'라는 이름을 가진 100레벨 NPC이며, 보물전 심장부의 묘지기라는 사실을 샤르티아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나자릭 내에서 9계층의 관리운영을 총괄하는 위치로 14권에서 아인즈도 세바스를 사실상 9계층의 계층수호자나 마찬가지로 인식하고 있다. 수호자 총책임자이지만 10계층의 계층수호자로 인식되고 있는 알베도와 마찬가지로, 같은 100레벨이지만 어디까지나 영역수호자로만 취급되는 [[판도라즈 액터]]와는 입장이 조금 다르다. 다만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이나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데미우르고스]]와 같은 계층수호자 직책은 아닌지라 원래부터 존댓말 캐릭터이긴 했지만 공적인 자리(혹은 아인즈가 있는 자리)에서는 샤르티아나 데미우르고스에게 경칭을 붙이는 것을 보면 직책상 수호자들보다는 약간 아래인 듯하다. 그렇지만 세바스-솔류션처럼 명백한 상하관계로 설정된 건 아닌 듯하다. 사적인 자리에서도 세바스나 수호자들을 윗사람 취급하는 솔루션과 다르게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면 쿨하게 말을 끊는 태도를 보이거나 수호자들 역시 서로만 있을 때는 경칭을 생략해도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세바스가 경칭을 쓰는 이유는 그가 가진 하우스 스튜어드라는 직책 때문이지 일반적인 상하관계 때문은 아니다.[* 일반 메이드부터 계층수호자까지 지고의 41인이 만든 커스텀 NPC들은 모두 자신들이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에 자부심과 긍지를 품고 있기 때문에 사석에서는 계급과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이며 공적인 임무를 할 때만 주어진 역할에 따라 명령을 내리고 수행하는 것일 뿐이다.] '집사'라는 직책상 상당히 특수한 위치에 있는데, 아인즈가 뭔 짓을 해도 아인즈 님 만만세인 다른 NPC들과는 달리 아인즈에게 잔소리를 할 수 있는 듯하다! 1권 초반에 아인즈가 수행원을 대동하지 않고 홀로 밖으로 나간 것 때문에[* 나가는 도중 데미우르고스를 마주쳐서 같이 나가기는 했지만.] 잔소리를 한 모양인데, 이에 대해 아인즈 왈, '화낼 때 무서워지는 것까지 터치 미 님을 닮을 필요는 없잖아....'라고.[* 물론 잔소리라고 해봐야 미주알 고주알 떠드는 잔소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충언' 수준인 모양이고, 아인즈에 대한 충성심은 진짜배기이기에 그마저도 아인즈가 강하게 명령하면 숙이고 들어간다. 자신이 구해준 트알레를 아인즈가 죽이라고 명령했을 때 잠시 흠칫 해놓고는 '찰나라는 긴 시간 동안 망설인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